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영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 결말, 김우빈 결국 수지 품에서 죽었다 "고마웠어"…임주환 "다음엔 진짜 형처럼 아껴줄게" 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영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 결말은 수지의 품에서 김우빈이 잠드는 새드엔딩이었다. <사진=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 방송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했다. 결국 김우빈은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수지는 떠난 김우빈을 마음에 품고 그를 영원히 추억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마지막회에서는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과 노을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진심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이후 함께 지내며 불안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이내 신준영의 상태가 악화됐다. 노을과 모친 신영옥(진경)은 물론, 최지태(임주환)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이에 최지태는 어리둥절해 하며 노을에게 신준영의 상태를 물었고, 노을은 “일주일 전부터 을아 그랬다가 누구세요 그래요. 준영이가 하도 힘들어해서 지금은 저도 이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 언니로 알아요”라고 말했다.

최지태는 그런 신준영에게 다가가 “다음엔 다시 만나요. 내가 진짜 잘해줄게요. 진짜 형처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로도 신준영은 점점 기억을 잃어갔다.

그러다 문득 정신이 든 신준영은 따뜻한 밥을 해주러 온 신영옥에게 “미안해. 못알아봐서. 다시 살라고 해도 이거보다 잘 살 자신이 없어. 그래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신영옥은 “문 열어놓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지 와. 꽃이 펴도 네가 왔다고 생각할 거고 바람이 불어도 네가 왔다고 생각할 거고 비가 와도 네가 왔다고 생각할 거고 눈이 내려도 네가 왔다고 생각할게. 고맙다, 준영아. 엄마 아들로 와줘서”라고 말했고 신준영은 “나도 엄마가 내 엄마여서 영광이었어”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종영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 결말은 수지의 품에서 김우빈이 잠드는 새드엔딩이었다. <사진=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 방송 캡처>

이어 신준영은 오랜만에 노을과도 커플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다. 신준영은 노을의 어깨에 기대 영원히 잠들었다. 노을은 “그래, 너 오늘 진짜 피곤하고 고단했어. 다신 안깨울테니까 아무 생각 말고 푹 자. 고마웠어. 준영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최지태는 윤정은(임주은)을 사랑으로 감쌌다. 그는 교도소에 있는 윤정은을 찾아가 “네가 가진 힘이라면 피할 수도 있겠지만, 피하지 말고 죗값 치르고 나와. 기다리고 있을게. 네가 회생 영원히 불가능일지, 그래도 먼지만큼의 희망이 있었는지. 희망이 있다면 내가 옆에 있어 주려고”라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