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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한식 파스타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테이블스타'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한식 파스타 맛집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밥상의 신' 코너에서 한식 파스타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푸근한 외모와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갖춘 김소봉 셰프가 출연해 맛 검증에 나선다. 전국의 수많은 맛집을 섭렵하고 하루 8끼를 먹을 만큼 음식을 사랑하고 대식가라는 김소봉 셰프의 첫 집은 절친 남성렬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 이탈리아 요리가 아닌 한식이 가미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야심작은 '한식 생면'이다.
매일 아침 직접 뽑은 먹물 생면과 고추를 갈아넣은 고추 생면으로 새로운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참나물과 들기름 소스로 만든 참나물 생면, 토하젓과 낙지 탕탕이를 결합시킨 토하젓 낙지 생면, 붉은 새우와 크림을 곁들인 먹물 크림 생면 등 각양각색 한식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또 강원도 참숯으로 12시간 훈연한 통삼겹살 참숯구이도 인기다. 직접 개발한 배추 페스토, 고추 페스토, 부추 페스토를 곁들여 먹으면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직접 만든 오미자청과 곡성 멜론으로 만든 오미자 멜론 화채를 더하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2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