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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50mm F1.4 단렌즈 신제품 출시…199만9000원

기사입력 : 2016년07월26일 08:45

최종수정 : 2016년07월26일 08:45

풀프레임·E마운트 대응…26일 오후 2시부터 한정수량 예약판매

[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가 200만원에 육박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단초점 렌즈 신제품을 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자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브랜드인 ‘A7’ 시리즈에 최적화된 칼자이스 50mm F1.4 표준 단렌즈 ‘SEL50F14Z’를 26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가격은 199만9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칼자이스 UV 필터,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G 마스터(Master)’ 비치타올, 머그컵 사은품 등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회사 T*'설계를 도입한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로 F1.4의 밝은 조리개를 채택했고 11매의 원형 조리개날로 극강의 아름다운 보케(배경 흐림) 효과를 연출한다.

또 신제품은 고급 비구면(AA) 및 저분산(ED) 렌즈 포함 총 9군 12매의 렌즈로 구성했고 SSM(Super Sonic Wave Motor)과 새로운 드라이브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고 조용한 포커싱을 구현한다.

신제0확하고 조용한 포커싱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아울러 방진방적을 지원해 스냅, 인물 등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여행 및 야외 촬영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50mm 표준 단렌즈 화각에 F1.4의 밝은 조리개가 더해진 SEL50F14Z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시리즈와 독일 칼자이스사가 보유한 광학 기술을 융합한 프리미엄 렌즈”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0mm F1.4 표준 단렌즈 ‘SEL50F14Z’ <사진=소니코리아>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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