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 오디오 제품울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200만원 여행상품권이 생긴다. 

소니코리아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UMF 싱가포르 입장권, 인터파크 여행 상품권, 콜맨 파라슈트 해먹, 콜맨 체어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간 내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9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소비자들은 콜맨 파라슈트 해먹, 콜맨 킥백 브리즈 체어, 소니 보조배터리 CP-V5A, 멕시카나 부매랑 치킨 쿠폰 중 원하는 사은품을 고를 수 있다.

또 소니코리아는 8월 7일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UMF 싱가포르에 가고 싶은 이유를댓글로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UMF 싱가포르 입장권과 20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0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오디오 제품은 h.ear 시리즈(▲h.ear on ▲h.ear in ▲h.ear in NC ▲h.ear go),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SRS-XB3 ▲SRS-XB2 ▲MDR-XB950BT ▲MDR-XB650BT), MDR-1A 시리즈 (▲MDR-1ABT ▲MDR-1ADAC ▲MDR-1A), XBA 시리즈(▲XBA-300AP ▲XBA-A3 ▲XBA-A2 ▲XBA-A1AP) 등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휴가, 여행과 같이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음악을 듣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 바캉스, 피크닉 등에 어울리는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유무선 환경에서 모두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소니 오디오 제품과 함께 더욱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소니코리아>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