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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이 역사 속 무신정변을 다룬다. <사진=KBS 1TV '역사저널 그날'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역사저널 그날’이 역사 속 피의 소용돌이 무신정변을 다룬다.
26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은 문관의 씨를 말리고 자신들의 세상을 열고자 했던 고려 무신의 난을 재조명한다.
이날 ‘역사저널 그날’은 단 3일 만에 고려를 장악한 무신정변과 향후 100년간 지속된 무신들의 시대를 돌아본다.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은 1170년 8월의 마지막 날 개경 동쪽 보현원에서 시작된 피바람을 소개한다. 이곳에서 시작된 무신들의 반란은 정중부로, 고려 18대 왕 의종의 총애를 받던 인물이다.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이 파헤친 무신정변의 주체는 놀랍게도 정중부가 아니었다. ‘역사저널 그날’은 정8품 산원에 불과한 이의방과 이고가 사실상 무신정변을 일으킨 주동자라는 놀라운 사실을 들려준다. 특히 제작진은 이들이 고위 무신 정중부를 포섭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의종이 폐위되고 활짝 열린 무신들의 시대에도 병폐는 여전했다. ‘역사저널 그날’은 정변이 진행된 3일 동안 문신이 150명이나 목숨을 잃고, 궁궐이 삽시간에 살풍경 속에 빠진 상황을 설명한다. 이 가운데 고려 1인자가 된 이의방은 자신의 권좌를 지키기 위해 또 다시 전횡을 일삼았다.
무신들의 꼬리를 무는 권력다툼과 길었던 무신정권의 막까지 함께 다룰 ‘역사저널 그날’은 26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