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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SK 3위 점프, SK 4위 추락... 이태양 vs 밴와트, 신재영 vs 소사, 니퍼트 vs 박진형 맞불

기사입력 : 2016년05월22일 00:07

최종수정 : 2016년05월22일 00:07

 

[프로야구 순위] SK 3위 점프, SK 4위 추락... 이태양 vs 밴와트, 신재영 vs 소사, 니퍼트 vs 박진형 맞불. <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프로야구 순위] SK 3위 점프, SK 4위 추락... 이태양 vs 밴와트, 신재영 vs 소사, 니퍼트 vs 박진형 맞불

[뉴스핌=김용석 기자]  1위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2점차(6-4)로 격파하고 2863일 만에 8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두산은 2위 NC를 7경기 차로 제치고 선두를 굳건히 했다. 유희관이 5승을 수확했고 오재원이 시즌 2호 홈런(1회 1점), 에반스도 3회 솔로포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2위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10-2로 대파했다. 이날 테임즈는 12,13호 멀티포를 가동,1위 두산의 김재환(14개)에 이어 히메네스(LG·13개)와 함께 홈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SK 와이번스는 KIA 타이거즈를 8-7로 꺾고 4위에서 3위로 한단계 뛰어 올랐다. SK는 홈런 4방(박재상 3호(1회1점), 최승준 4호(4회2점), 박정권 6호(5회2점). 최정 10호(9회1점)을 터트리며 홈런 2개를 작성한 KIA를 제압했다. 특히 최정은 2006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KBO 통산 8호.

LG는 공동 2위에서 4위로 내려 앉았다. LG 트윈스는 넥센 다이노스에 5-7로 패했다. 넥센은 대니돈이 1회 투런포, 김하성이 2회 솔로포를 기록했고 하영민이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넥센은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5위에 그쳤다.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는 연장 12회 올시즌 KBO 리그 최장 5시간 32분 사투를 벌였지만 8-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근우가 8회 3점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포를 터트렸고 12회말 투수 이태양이 타자로 나와 김사율과 상대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22일에도 프로 야구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잠실 경기(오후 5시)외 4개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잠실구장 넥센과 LG가 각각 신재영과 소사를 선발로 내세우고 대전에서는 kt에서는 밴와트, 한화는 이태양이 선발로 나선다.

광주에서는 SK의 세든과 KIA의 지크가 외국인 선발 맞대결을 벌이며 마산구장에서는 삼서으이 장원삼이 선발로 나서고 NC에서는 스튜어트가 출격한다. 사직구장에서는 두산이 9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의 선발투수는 니퍼트, 롯데는 박진형이 맡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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