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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애틀란타전 첫타석서 134km 공에 엉덩이 맞고 출루. <사진=피츠버그 공식 트위터 > |
강정호, 애틀란타전 첫타석서 134km 공에 엉덩이 맞고 출루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첫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했다.
피츠버그는 19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강정호를 4번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0-0 상황 1회말 2사 2루 첫번째 타석에서 테헤란의 83마일(시속 134km) 체인지업에 엉덩이를 맞아 출루했다. 공이 날아오자 강정호는 몸을 틀어 엉덩이로 막아냈다. 피츠버그는 2사 1,2루 상황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