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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욱이 힘자랑을 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욱이 설아, 수아, 대박이를 동시에 안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오둥이 중 설아, 수아, 대박이 삼남매를 돌보는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둥이는 이동욱의 등장에 상기된 모습이었다.
특히 수아가 "영화 어디에서 나와요?"라고 물으며 이동욱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동욱은 "여러분들은 볼 수 없어요. 관람 등급이 있어서"라고 설명했고, 수아는 이동욱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웃었다.
제시는 "우리 아빠는 두명도 들 수 있는데"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수아와 설아를 안았다.
이 모습에 제시는 "우리 아빠는 세 명도 안을 수 있는데"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대박이 이리와봐"라며 수아, 설아, 대박이를 동시에 안았다.
제시아 제아는 "우와, 우리 아빠도 동시에 못 안는데"라며 이실직고를 했고, 이동욱은 "목이 너무 졸린다"고 기침을 하며 수아, 설아, 대박이를 내려놨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