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목포 ‘왕돈가스’ 맛집을 찾았다. <사진=‘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목포 ‘왕돈까스’ 맛집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 예능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목포에 위치한 ‘왕돈가스’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목포 왕돈가스’ 맛집에서는 9000원에 왕돈가스와 쫄라 메뉴를 함께 팔고 있었다.
‘쫄라’는 쫄면과 라면이 함께 섞인 새로운 메뉴로 백종원은 ‘쫄라’를 한 입 먹고 “쫄라 맛있네”라고 감탄해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 ‘왕돈가스’ 시식을 시작한 백종원은 “두께가 어마어마하다”며 놀랐다.
백종원은 목포 왕돈가스 만의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소개했다. 두께가 두껍고 크기 떄문에 칼로 하나씩 썰지 않고 숟가락으로 잘라 먹는 것. 또한 왕돈가스와 쫄라를 한 번씩 왔다갔다하면서 먹는 것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SBS 토요일 예능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