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베이비시터' 조여정과 김민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베이비시터' 3회에서 천은주(조여정)와 유상원(김민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주는 과거를 회상하던 중 상원과 처음 만났던 때를 추억했다. 은주가 카페에서 일할 때 상원이 베이글을 주문하며 처음 만났다.
은주는 베이글을 주문한 상원에게 "커피는 주문 안 하냐, 우리 가게 커피는 뭘 주문해도 맛있을 것"이라고 추천하며 생긋 웃었다.
이에 반한 상원은 은주의 카페를 매일 찾았고, 그때마다 들고 온 황지우 시집 '눈속의 꽃'을 본 은주가 같은 책이 있음을 밝혀 더욱 서로의 호감을 샀다.
이후 상원이 한동안 오지 않았고, 은주는 베이글을 주문하는 사람이면 상원을 떠올렸다. 오랜만에 상원이 도착하자 "왜 안 오셨나. 무슨 일 생겼나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상원은 "중국으로 출장 다녀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했고 상원은 은주에게 "나 원래 커피 잘 못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에 은주는 놀랐고 상원은 "은주 씨가 커피 만드는 거 좋아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