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미세스캅2'의 연쇄살인마 김범과 '리멤버'의 사이코패스 재벌2세 남궁민이 동시간대에 격돌했다.
남궁민은 12일 오후 방송한 tvN 'SNL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 자격으로 출연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 SBS '미세스캅2'에서는 김범의 범죄연기가 빛을 발했다. 이날 '미세스캅2'에서 김범은 명품망치로 외국인노동자를 살해하려다 김성령과 마주했다.

김범은 자신을 굳이 경찰서로 끌고 간 김성령을 잠재적 살해대상 리스트에 올리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김성령 역시 김범이 연쇄살인마임을 직감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SNL코리아 시즌7'의 남궁민은 '리멤버' 속 상황극을 다시 보여줬다. 스늘그룹 총수로 변신한 남궁민은 분노가 폭발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기하며 협찬제품을 때려부숴 웃음을 선사했다. 협찬 받은 제품을 가급적 부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던 신동엽은 남궁민의 몸짓을 숨죽이며 바라봐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미세스캅2' 김범과 '리멤버' 속 남궁민은 같은 재벌2세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라는 점이 닮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