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현영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일 "국민의당은 공정성장과 격차해소로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달라지게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를 더욱 구체화하고 풍부하고 정교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이날 오전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창당 한 달을 맞은 소회를 밝히면서 "국민의당을 창당한 이유는 헬조선의 고통 속에서 시름하는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날 '창당 한 달' 기자회견에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민생행보를 펼치겠다고 밝힌 것에 따라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천 대표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비판하면서 "경제 불평등, 사회불공정 등의 심각한 문제에에 해결 의지가 없을 뿐 아니라 사사건건 특권 세력만 감싸고 대변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선 반드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고 이번 총선에선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을 필두로 해서 모든 당원들이 비상한 각오로 야권을 재구성해 정권교체의 길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총선까지 남은 40여 일 동안 심기일전해서 우리 당이 수권대안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