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 서윤아에게 경고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0회에서 홍성국(차도진)이 서모란(서윤아)의 악행에 질려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종현(이하율)이 공장에 침입한 사람에 의해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 이를 발견한 홍성국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종현의 입원 소식에 조봉희(고원희)는 바로 병원으로 뛰쳐갔고, 함께 있다 이를 알게 된 서모란(서윤아)도 병원으로 향했다. 차마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 있던 서모란을 발견한 홍성국은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윤종현의 상태를 묻는 서모란에게 홍성국은 "네가 원하는대로 죽었다고 말해줄까"라며 "죽기를 바라나본데 절대로 안 죽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성국은 "죽으면 시체라도 끌어안고 살려고 했는데 실망했냐"며 독설을 퍼부었고, 서모란은 "아쉬운 건 당신 아니냐"며 소리쳤다.
홍성국은 "조금은 네가 불쌍하기도 했다. 어떻게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쓰라린지 아니까"라며 "그런데 난 너랑 다르다. 난 나보다 조봉희가 행봉해지기 바란다. 조봉희가 행복하려면 윤종현도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이 마음을 접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홍성국은 "서모란, 넌 정말 끝이다"라고 경고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서모란은 "나도 죽길 바란건 아니었다"며 혼자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