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현대선물은 12일 국채선물이 은행 위기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강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금일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25~110.45,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9.10~129.85 내외로 움직일 것이라 내다봤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표 둔화와 저유가 장기화가 주요국 은행 위기 우려로 전이되고 있다"며 "위험자산 불안 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안전자산인 국채선물은 탄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절대금리 부담이 있지만 추가 강세여력은 남아 있다"면서 "국고 3년의 경우 최대 역전폭은 -9.3bp, 10년물의 경우 최소 스프레드는 21bp 수준이라 아직 5bp정도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일 BOJ의 환시 개입 가능성으로 일본발 위험선호가 나타날 수 있다"며 "UAE 석유장관의 감산준비 발언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 연구원은 "중국 금융시장 개장을 앞두고 금리 하향 조정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겠으나 그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리스크 관리 마인드도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