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약속' 이종원, 서준영에게 박하나와 미국 유학 제안…“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습니다”
[뉴스핌=박지원 기자]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종원에게 이유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9회에서 경완(이종원)은 태준(서준영)과의 술자리에서 장세진(박하나)과 함께 미국 유학을 갈 것을 제안했다.
이날 경완은 태준에게 “세진은 애초에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 그 녀석 외할아버지가 밀어붙인 거야. 아비가 딸을 상대로 장사를 한 거지”라며 세진의 이혼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태준에게 “세진과 함께 미국 유학을 다녀와 달라”고 말했다.
이에 눈치 빠른 태준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습니다”라며 당황해 했고, 경완은 껄껄 웃으며 “당신이 오바했어. 난 그냥 친구가 돼달라는 얘기였어. 그것도 안되겠어?”라고 다시 한 번 태준의 의중을 물었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