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 사건, 당시 광양경찰서 수사팀장 "목에 끈자국, 타살로 확신"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주차장 살인사건 미스터리가 방송됐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두 여인과 두 개의 흔적, 주차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재조명한 주차장 살인사건의 최초 발견자는 “축구를 하다가 공이 공교롭게 차 밑으로 들어갔다. 입과 허벅지가 시퍼렀다”라고 말했다.
당시 사망한 여성은 43세였다. 유족들은 “엄마가 예전부터 약을 먹었는데 그 성분이 센 약이라서 그 약 먹고 차에서 잠들어서 죽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차량 안의 모습은 단순 질식사로 봐도 무관했지만, 광양경찰서 수사팀장은 “목에 약간 끈 자국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양경찰서 팀장은“유족들은 질식사로 알고 있었지만 타살 용의점이 있었다. 그래서 부검 영장을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당시 구조대원 역시 “문 개방이 안 되니까 파기를 했는데 문을 여는 순간 히터가 섭씨 32도로 켜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부검 결과 경부압박 질식사로 끈자국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턱 밑에서 작은 출혈이 발견됐다. 이는 손으로 인한 질식사도 더해졌던 것.
부검에서는 피해자 몸에서 신경 안정제 성분이 나오면서 약을 먹은 후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