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X파일' 정성으로 빚고 튀긴 착한한과 찾아라…참깨분으로 만든 저질 참기름 '충격 유통실태'
[뉴스핌=정상호 기자]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설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착한 한과를 소개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인기를 끄는 한과를 주제로 정했다. 한과는 제례, 혼례에서도 빠지지 않는 전통음식이자 웰빙 간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세대를 뛰어넘는 음식으로 사랑 받는 한과는 유과를 비롯해, 강정, 약과, 매작과, 다식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날 ‘먹거리 X파일’은 식히는 데만 적게는 5일에서 15일이 소요되고, 이후 반죽을 건조하는 데만 하루가 꼬박 걸리는 착한 한과를 찾아 나선다. 한과의 달달한 맛을 내는 조청 역시 만들기가 까다롭고 번거로워 제대로 된 조청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의 설명. 때문에 조청 대신 물엿이나 설탕으로 쉽게 만들어 내는 것이 현실이다.
‘먹거리 X파일’은 깨끗한 기름만 고집해 한과를 튀겨내고 물엿과 설탕의 자극적인 단맛이 아닌 건강에도 좋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조청을 사용한 한과를 찾아 소개한다.
아울러 ‘먹거리 X파일’은 끝나지 않은 참기름의 진실도 다룬다. 여러 음식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고 항암효과, 면역력 증강 등 건강에도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참기름은 가짜도 많은 것이 사실. 특히 통참깨가 아닌 참깨를 갈아 가루 형태로 만든 참깨분에 대해 말들이 많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참깨분에 관한 취재 도중 뜻밖의 정보를 입수했다. 가짜 참기름에 사용되는 참깨분이 식용이 아닌 사료용이며, 참기름엔 쓸 수 없는 것이라는 상인들의 충격적인 말이 과연 진실인지 알아본다.
전통한과와 참기름에 대해 집중 취재한 ‘먹거리 X파일’은 7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