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이 황금희를 위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11회에서 이정례(김예령)가 불안해하는 박미순(사라박, 황금희)을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순은 이정례를 만나 오애숙(조은숙)의 악행을 밝혔다. 박미순은 "오애숙이 제가 양공주였을 때 사진을 구해와서 제 과거를 세상에 알린다고 했다"며 "그걸로 봉희(고원희)까지 어떻게 할 것 같아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례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냐"며 경악했고, 박미순은 "제가 봉희 옆에 있어서 좋을 게 없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GB부띠끄 봉희한테 주고 전 물러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순이 "사모님이 봉희 좀 잘 설득해달라"고 덧붙이자, 이정례는 그의 손을 잡으며 "더이상 숨지 않아도 된다"며 "미순 씨 과거가 어떻든 우리 봉희 엄마다. 그러니까 절대 숨지도, 도망치지도 마라"고 위로했다.
이후 이정례는 조봉희에게 박미순을 만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조봉희는 "엄마 마음 안 좋게 왜 온 거래"라고 불쾌해하자 이정례는 "엄마 사라박 만난다고 마음 안 좋지 않다"며 "사라박이 없었으면 너도 이 세상에 없었다. 그러니까 엄마한테 사라박은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정례는 "지금까지 난 널 옆에 두고 품에 안고 살았지만 사라박은, 네 친엄마는 평생 널 그리워한 사람이다"며 "그러니까 엄마 때문에 사라박 멀리하거나 그러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정례는 사라박이 GB부띠끄를 조봉희에게 물려주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그 양장점이 평생 옷을 만들어온 네 친엄마에겐 가장 소중한 곳이다. 그래서 가장 소중한 딸에게 물려주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다"며 "엄마도 가장 소중한 거 우리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봉희는 "생각해보겠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