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표면에 공해 차단 네트워크 형성...피부체력 강화
[뉴스핌=박예슬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공 지름의 약 1/5 정도로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 등 각종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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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사진=키엘> |
이번에 출시된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피부 표면에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공을 통해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또 오렌지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통해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고수 씨 추출물인 실란트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 기초체력이 튼튼한 피부로 가꿔 준다고 키엘 측은 설명했다.
키엘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대기 속 오염물질과 함께 피부에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처럼 눈에 보이는 피부 손상뿐 아니라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며 “이러한 유해 환경에 따른 안티폴루션 스킨 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