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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 백성현, 열정만 가득한 바보 신입사원…비장의 스킬은 무엇?

기사입력 : 2016년01월25일 20:17

최종수정 : 2016년01월25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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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이 첫 방송됐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질풍기획'이 첫 방송됐다.

25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김병철(백성현)의 독특한 캐릭터에 대해 소개됐다.

김병철은 질풍기획의 신입사원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바보다. 그의 첫 등장은 밧줄에 다리를 묶인채 벽에 매달리는 벌을 받는 것으로 강렬했다.

조현철(최병모) 부장은 김병철에게 "진짜 화를 내려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다"며 "광고주에게 약속한 시간에 왜 메일을 안 보냈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하던 김병철은 "이유가 뭐 따로 있겠습니까. 잊어버렸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결국 분노한 선배들은 김병철의 두 다리를 밧줄로 묶고 창밖으로 던져버린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박팔만(백승훈) 차장은 김병철에 대해 '입사 이래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회상한다.

김병철이 질풍기획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바로 성실함. 그는 면접을 보기 이해 정해진 시간보다 6시간 먼저, 새벽 4시에 회사 앞에 가있었고 이를 본 질풍태(남명렬) 사장이 바로 합격 통보를 내렸다.

김병철은 조현철 부장에게 "어떤 일이 남았나요?"라며 도와줄 것 처럼 다가가 "부장님 화이팅!"이라며 퇴근해버리며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팔만 차장은 '비록 자기세계가 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열정이 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능력이 실제 업무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곧 김병철에게 광고주를 만날 때 비장의 스킬이 발휘된다고 전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이현민 작가의 동명웹툰을 바탕으로 광고대행사 직원들의 일상을 소재로 치열한 직장 생활과 블랙코미디를 담고 있다.

'질풍기획'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네이버TV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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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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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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