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송승환이 김미숙을 찾아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6회에서 장철웅(송승환)이 황영선(김미숙)을 찾아가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영선은 집에 찾아온 장철웅을 보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늦게 집에 도착한 이진애(유진)가 문 앞에 서 있는 장철웅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장철웅은 황영선에게 "어머니가 그렇게 한밤에 황대표 만나러 올 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황영선은 "역시 제 앞에서 사과했던 건 진심이 아니었다"며 "어떻게 내가 당신을 조종했다고 생각하시냐. 30년 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장철웅은 "어르신들 쉽게 안 바뀌잖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황영선은 "이해 못한다. 이런 식으로 시한폭탄 안고 우리 결혼 못한다"며 "결혼 얘기 없었던 걸로 하자"고 말했다.
이어 황영선은 장철웅에게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고, 장철웅은 당황하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KBS 2TV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