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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성경·서강준, 흰 얼굴+갈색 눈동자 '닮은꼴 외모' 자랑…이성경 "모델시절 페이 못받아도 행복"

기사입력 : 2016년01월05일 21:10

최종수정 : 2016년01월05일 21:11

'택시' 이성경·서강준, 흰 얼굴+갈색 눈동자 '닮은꼴 외모' 자랑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택시' 이성경·서강준, 흰 얼굴+갈색 눈동자 '닮은꼴 외모' 자랑…이성경 "모델시절 페이 못받아도 행복"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치즈인더트랩' 서강준과 이성경이 닮은꼴 셀카로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이성경은 모델 시절을 언급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16년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편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동반 출연했다.

서강준과 이성경은 방송 시작과 함께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택시에 타기 전 서강준은 촬영 중이었고 이성경은 운동 중이었지만 각자 개성있는 셀카를 찍었다.

사진 속 서강준과 이성경은 흰 얼굴에 갈색 눈동자, 이국적인 분위기로 닮은꼴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택시에 올라탄 이성경은 연기자 데뷔 전 모델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고정으로 서는 쇼들이 있었다. 한 시즌에 약 10개 정도의 쇼를 섰다. 모델 할 때 많이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 질문에 대해 "쇼 페이도 1년 뒤에 받거나 아예 못 받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모델을 하는 것도 내게 과분한 축복이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서강준 이성경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출중한 외모의 남매 백인호, 백인하로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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