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오전 1시4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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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4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0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9분만인 이날 오전 3시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이동식파쇄기가 일부 소실되고 생활쓰레기 1t가량이 탔다. 이들 생활쓰레기는 재산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생활쓰레기 분류, 파쇄 작업 중 쓰레기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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