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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와 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 |
'마리와 나' 험난한 마리아빠 적응기…강호동, 아기 고양이에게 쩔쩔 맨 사연은?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리와 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 두 번째 방송에서 반려동물들의 실체가 공개된다.
천사같은 반려동물들과 첫 만남 이후 단기간에 사랑에 빠진 '마리 아빠'들은, 하나라도 더 잘해주고 싶고, 주인들의 부탁을 제대로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강호동은 아기고양이 토토를 재우기 위해 클래식 음악까지 준비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갖은 애교와 애원에도 토토는 강호동을 무시하며 침대 밑에 들어가 나오지 않아 당황시켰다.
서인국은 라쿤 형제 빵꾸와 백야 때문에 '서데렐라'로 전락한다. 라쿤 형제는 기물 파손은 기본, 다른 사람 어깨에 올라가 소변을 누는 등 온갖 사고를 친다. 상상을 초월하는 활동랼을 자랑하는 라쿤 때문에 서인국은 사건 현장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재훈과 김민재는 아기 사모예드 4남매와 본격적인 배변 전쟁을 벌이며 좌절한다. 사모예드 4남매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다발적으로 배변 폭격을 시작, 무차별한 협공에 반려동물 전문가로 꼽힌 이재훈마저 백기를 들고 대성통곡했다는 후문이다.
심형탁과 은지원은 미니 피그 '애뀨'에게 최고급 특식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애뀨를 위해 직접 장까지 보며 특식을 만들어줘 과연 맛있게 먹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마리와 나'는 23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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