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KT&G의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2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차 연구원은 "2016년 내수 담배 판매량은 전년대비 11% 오른 799억본(40억갑)으로 추정된다"며 "2016년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감소되나, 올해 실적에서 재고평가이익을 제외하면 두자릿수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2016년 KT&G의 수출 판매량은 전년대비 8% 증가한 22억2000만갑으로 추정한다"며 "환율 상승, ASP 상승으로 수출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7886억원(별도 기준 매출비중 29%)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햇다.
특히 "저가, 중동 중심에서 고가, 신흥시장으로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이 어느 정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한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 연구원은 KT&G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은 'Buy(매입)'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