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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은 임신 전 김혜리가 먹인 불임약 때문에 유산한 것이라 생각하고 김혜리를 미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캡처> |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유산 진단, 과거 김혜리가 먹인 보약 때문?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절박유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23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에서 현주(심이영)는 절박유산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는 임신 전 경숙(김혜리)이 먹인 불임 약 때문이라는 생각에 경숙을 미워한다.
현주의 유산 소식에 놀란 경숙은 수경(문보령)에게 "내가 그때 먹인 보약 때문이다"라며 속상해한다.
경숙은 자신 때문에 몸이 상한 현주를 걱정한다. 그러 현주는 경숙의 보살핌을 모두 거부한다.
경숙은 현주를 향한 죄책감에 중국으로 떠나자는 봉주(이한위)를 마다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