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09년 발생한 일명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에 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그날의 진실을 추적했다.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 강두식(가명)의 지인이 제작진에게 새로운 증언을 했다. 그는 "5월 같으면 그렇게 춥지는 않아도 새벽에 목욕을 할 정도의 기온은 아니었다"며 "그런데 새벽에 들어와서 목욕을 하더라. 그거는 아마 경찰에서도 수사 내용에서 빠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당시 용의자 강두식은 찬물로 씻기 쌀쌀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씻고 세차까지 한 것. 이에 대해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는 "제가 봤을 때 그건 범행의 종료를 뜻한다"며 "시신을 매장 못했는데 다른 걸 먼저 한다는 말이냐"고 분석했다.
또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은 "피해자의 차량이 피해자 없이 제3자에 의해서 이동되는 상황은 피해자의 시신이 타인에게 발각되지 않으리라고 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러한 상태가 된 이후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우리가 피해자 국숫집과 강두식 사무실을 서울에 있는 개를 투입해 수색했지만 피해자는 못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