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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태희 저리가! 증권사 사내모델이 짱

기사입력 : 2015년12월04일 09:00

최종수정 : 2015년12월04일 09:44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일 오후 3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김태희 저리가!
증권사 사내모델이 짱

현재 국내에 등록된 증권사는
총 57개입니다.

증권사들은 외부홍보물에
연예인을 기용하기도 하지만
사내 모델도 적극 활용합니다.
ELS, 랩어카운트, 앱…
사내모델은 주로
언론홍보 자료에 등장합니다.
사내모델들의 전형적인 포즈가 있죠?
배경을 날리고, 
어깨높이에 피켓을 든 모습입니다.
대우증권은
사내 추천을 통해 다수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 창구직원의 자연스러운 업무 모습을 담기도 했습니다.

현대증권 사내모델은
피켓대신 배경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10년 전부터
남직원까지 사내모델로
발탁하기도 했습니다.

사내모델들은
출중한 외모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무부서는 다양합니다.
준법감시실, IB, IT, 영업점…
증권사들은 주업무가 모델이 아닌
직원으로 홍보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사진을
'재탕'하기도 합니다.
같은 사진에 홍보 내용만
바뀌는 건 종종 있는 일이죠.
동일 인물을 배경만 바꿔서
촬영해놓고 쓰기도 합니다.
한정적인 모델풀로
1년 전 사진을 재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를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사내모델로 나서게 됐습니다.
활동하며 애사심이 커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대다수 증권사 사내모델은
무보수로 활동중입니다.

[뉴스핌 Newspim] 송유미 미술기자(yoomi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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