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화학(대표이사 박진수)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손옥동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과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은 각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 정호영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LG화학으로 자리를 옮겨 CFO사장에 올랐다.
전지사업본부장에는 현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 사장이 선임됐다. 이 사장은 LG그룹 최고의 생산, 품질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철저한 시장선도 관점의 인사와 생산, 품질 역량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도전정신과 치열함을 보유한 젊은 인재 발굴, 해외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장으로 승진한 손옥동 부사장은 ABS, PVC사업부장 등 LG화학의 주력 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한계 돌파를 통한 시장선도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기초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2배의 성과를 창출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환 부사장은 LG화학의 2차 전지사업 초기부터 배터리 연구소장으로서 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규 소재 개발 등을 통한 전지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전지 및 전력저장 전지 시장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호영 부사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CFO 등 LG그룹 재경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전략적 성과 및 Risk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화학 2016년 임원 승진인사 내용 >
■ 사장 승진 (3명)
손옥동(孫玉東) 기초소재사업본부장
김명환(金明煥) Battery연구소장
정호영(丁豪榮) CFO
■ 전무 승진 (3명)
남도현(南道鉉) 기초소재.구매담당
황인석(黃仁晳) 중앙연구소장 겸 기반기술연구센터장
이종수(李鐘洙) 정도경영담당
■ 상무 신규선 임 (13명)
양선민(梁善閔), 최승우(崔承祐), 최종원(崔種原), 고명환(高明煥),
심규석(沈奎錫), 차의경(車義炅), 정혁성(鄭爀成), 채은식(蔡銀植),
최석원(崔碩原), 강창범(姜昌範), 성환두(成煥斗), 김상민(金相民),
조준형(趙俊衡)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