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공동제작을 통한 방송 부문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7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이콘텐트리는 방송 성장성과 극장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 동시 투자가 가능한 국내 유일 상장사"라며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5.5$ 늘어난 129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부문의 경우 중국과의 공동제작 등으로 성장세가 이어진다는 게 홍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방송부문의 핵심은 중국과의 공동제작"이라며 "국내 대비 매출 규모도 크고 수익성도 월등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7월~10월 상해동방TV를 통해 방영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내년 1분기 약 20억원의 이익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고 텐센트와 공동제작한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는 12월 방영을 시작하며 내년 실적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내년 방송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87% 증가한 55억원으로 기대됐다.
홍 연구원은 또 "극장 사업부문 역시 월등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잔여지분 인수 이후 수익성이 일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완벽하게 불식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