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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 다방구 대결을 펼치는 박선영(왼쪽)과 김국진(가운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불타는 청춘' 박선영, 지리산 다람쥐 김국진과 '다방구' 불꽃승부 "김국진 오빠 내가 잡아"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막내 박선영이 김국진과 화끈한 다방구 대결에 나선다.
박선영은 10일 밤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과 함께 다방구를 즐겼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펼쳐지는 다방구는 1980년대 초중고교생이라면 다 아는 추억의 골목게임이다. 술래와 숨는 그룹으로 나뉘기에 숨바꼭질과 비슷하지만 한 줄로 늘어선 술래를 다른 사람이 모두 살려줄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또 술래의 몸에 살짝만 닿아도 아웃되는 점이 숨바꼭질과 다르다.
‘불타는 청춘’ 막내 박선영은 이날 지리산 자락에서 벌어진 다방구 게임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자칭 지리산 다람쥐 김국진이 도전장을 내면서 둘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흘렀다. 다방구 술래가 된 박선영은 “김국진 오빠는 내가 잡는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지리산 다방구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는 ‘불타는 청춘’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