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10월의 신청곡…김수희·박일준·오은정·배금성·박일남·오은주·윤수일·윤승희·연분홍·김상진·이명주 출연 <사진=가요무대 홈페이지>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1TV ‘가요무대’는 26일 밤 10시 제1440회 ‘10월의 신청곡’ 편을 방송한다.

가수 김수희는 김훈의 ‘나를 두고 아리랑’을 부르며 ‘가요무대’ 첫 문을 연다.

여운은 자신의 히트곡 ‘과거는 흘러갔다’를, 염수연은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를 열창한다.
 
박일준과 오은정은 나훈아의 ‘애정이 꽃피던 시절’과 오은정 ‘울산 아리랑’을 부르고, 배금성은 오기택의 ‘충청도 아줌마’를 선보인다.

이어서 박일남은 ‘정’, 오은주는 ‘지나가는 비’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윤수일은 배호의 ‘홍토십리길’을, 윤승희는 ‘아빠랑 엄마랑같이’, 국악인 강효주는 민요 ‘한오백년’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명주와 김상진은 자신의 노래 ‘어머니’와 ‘석양 길 나그네’를, 새내기 트로트가수 연분홍은 선배 가수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한다.
 
끝으로 김수희와 윤수일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김수희는 ‘애모’를, 윤수일은 ‘터미널’을 부르며 ‘가요무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KBS 1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