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21.48포인트, 1.06% 오른 2044.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 1.02% 상승한 2043.67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117억원, 기관은 112억원을 각각 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22억원 어치를 내던지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전채 277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특히 전일 미국 바이오 관련 종목의 급락의 영향을 받았던 의약품 업종이 2%대 반등하고 있으며 철강금속도 2%대 상승 중이다. 뒤이어 화학 기계 의료정밀 등이 각각 1%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19위까지 모두 오름세다. 특히 SK하이닉스가 2%대 상승하며 선두에 섰고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LG화학 등도 뒤를 이어 1%대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세는 미국 증시 상승세와 소폭 상승한 경제성장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거래일 보다 1.8% 가량 상승 마감했다.
또 23일 개장 전 올해 3분기 경재 성장률이 전분기 보다 1.2% 상승했다는 소식 역시 증시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 보다 6.21포인트, 0.92% 오른 682.51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코스피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억원, 27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은 90억원을 사고 있다.
시총 상위 14개 종목은 컴투스를 제외한 13개 종목이 오름세다. 코미팜이 3%대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 메디톡스 로엔 바이로메드 등이 각각 1%대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