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감정원은 21일 대구혁신도시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2015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감정평가 적정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6회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동북아 경제현실에 대한 3국의 부동산시장 동향을 진단하고 감정평가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이 골자다.
중국토지평가사와 토지등기대리인협회는 정부의 감정평가에 대한 관리·감독현황을, 일본부동산연구소는 일본 내 주요도시별 2015년 상반기 지가동향 및 증권화대상 부동산 관련 감정평가 모니터링 강화 추세를 발표했다.
감정원은 2015년 상반기 부동산시장동향과 감정평가 적정성 제고방안을 발표하고 각국의 감정평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과 일본 대표단은 발표 중에 소개된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시장동향 조사체계’와 ‘모바일 현장조사용 앱’, 실거래가격, 감정평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정보를 담은 ‘감정평가정보체계’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사전표본평가, 담보평가 사전검토, 보상평가검토, 타당성조사 등 감정평가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은 3개국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동산 현안 등에 관한 정보공유와 협력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상호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연 1회 열리는 국제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외에 중국토지평가사협회 후지앙 부비서장(전 베이징사범대학교 부동산대학 학장), 일본부동산연구소 후쿠다스스무 이사장(전 일본국세청장)과 대구․경북지역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 대구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종대 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향후 3개국이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동향과 감정평가기준 및 적정성 관리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국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감정평가분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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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감정원은 제6회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