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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똥파리'로 유명한 배우 김꽃비가 'SBS스페셜' 423회에서 노은면을 찾았다. <사진=SBS 홈페이지> |
'SBS스페셜' '똥파리' 김꽃비, '뫼비우스' 이은우 이어 시골체험…바이크 타고 충주 노은면 탐방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난 7월 ‘뫼비우스’의 배우 이은우가 만재도를 찾으면서 화제를 모은 ‘SBS스페셜’ 여배우 2탄이 18일 전파를 탄다.
이날 밤 11시10분 방송하는 ‘SBS스페셜’에서는 영화 ‘똥파리’에 출연했던 배우 김꽃비의 노은면 탐방을 만날 수 있다.
‘SBS스페셜’이 18일 조명할 곳은 늙어서 숨는 곳, 혹은 작은 서울로 불렸던 충북 충주시 노은면이다. 면소재지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무작정 바이크에 오른 김꽃비는 서울 강남에서부터 노은면까지 긴 거리를 운전했다.
노은면을 탐방할 ‘SBS스페셜’ 게스트 김꽃비는 2009년 양익준 감독이 연출한 화제의 작은영화 ‘똥파리’에서 여고생을 연기, 눈도장을 찍었다. 당돌하면서도 속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꽃비는 단연 독립영화의 꽃으로 떠올랐다.
이날 ‘SBS스페셜’에서 김꽃비는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을 노은면 사람들에게 알리고 친해지기 위해 이리저리 구경을 다니는가 하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SBS스페셜’은 김기덕 감독의 넌버블영화 ‘뫼비우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은우의 만재도 생활을 그려 주목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