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90회에서는 정우진(재희)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퍼붓는 이해수(강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해수를 찾아간 우진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말도 한마디 없이 사라져 버리고 전화번호까지 바꿀 수가 있냐고! 너 사라진 거 알았을 때 내 심정이 어땠는지 알기나 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해수는 “나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요”라는 모진 말을 퍼붓고 돌아선다. 냉정해진 해수의 행동에 상처받은 우진은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다.
이후 우진은 홀로 술을 마시고 자신을 데리러 온 고예원(정혜인)에게 “너 다시 나랑 잘해볼 마음 있냐? 우리 결혼하자”고 청혼한다. 갑작스러운 우진의 청혼에 예원은 당황하지만, 싫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한편 복수자(이휘향)은 나애란(임성민)에게 “형님 아무래도 아주버님이 요즘 부쩍 멋을 부리시는 거 같아요”라는 말을 듣는다.
정만재(최일화)를 억만이로 의심하고 있던 수자는 결국 “저 인간이 혹시 진짜 억만이? 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오늘 꼭 알아낼 거야”라며 뒤를 밟기 시작한다.
‘가족을 지켜라’ 90회는 오늘(15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