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설립 레이블 하이그라운드, 첫번째 아티스트 혁오밴드…대세 발굴?

기사입력 : 2015년07월21일 19:08

최종수정 : 2015년07월21일 19:08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에 첫번째로 영입한 아티스트는 혁오밴드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의 첫 아티스트가 혁오밴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타블로는 21일 트위터에 "하이그라운드의 첫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HYUKOH와 HIGHGRND를 해시태그했고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동영상을 링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혁오밴드의 멤버 오혁의 뒷모습과 함께 '위잉위잉' 노래가 흘러나온다. 영상 마지막에는 'HIGHGRND' 로고가 떠올랐다. 하이그라운드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기 위해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타블로가 소개한 혁오밴드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악화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혁오밴드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인디신과 셀럽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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