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재희와의 이별에 분노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51회에서는 정우진(재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고예원(정혜인)이 계모(이상숙)를 찾아가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원은 늦은밤 우진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린다. 예원은 우진에게 “나랑 이야기 좀 해. 나는 받아들일 수 없어,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진은 “할 이야기 다 했어. 예원아 그냥 여기서 끝내자”라고 이별을 통보한다. 이에 예원은 “나는 그렇게 못해”라고 울부짖는다.
이후 예원은 두 사람의 이별을 종용한 계모를 찾는다. 그는 “왜 내 인생에 끼어들어요? 엄마가 뭔데”라고 소리치고 계모는 “너 그게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야”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예원 역시 “엄마로 모시고 대우해드렸으면 고마운 줄 알고 조용히 사셨어야죠”라고 응수하고 계모는 “어린 걸 길러주고 사람 꼴 만들어 놨더니 뭐가 어째”라며 뺨을 때린다.
최윤찬(김동윤)과 정희진(나르샤)의 연애도 평탄치 않다. 남정숙(엄유신)은 윤찬에게 “내가 사돈아가씨는 분명히 안 된다고 말했지? 카드하고 자동차 키 반납해. 얼른 내놔”라고 화를 낸다.
윤찬은 홧김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누나 최윤정(임채원)은 “재 저러다가 덜컥 사고부터 치면 어떡해?”라며 걱정한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 51회는 오늘(21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