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에이씨티가 강세를 보이며 장 중 한 때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에이씨티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1600원, 7.31%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전거래일보다 8% 넘는 상승을 보인 에이씨티는 직전 단일가 대비 10% 넘게 상승하며 정적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정적 VI 발동 후 에이씨티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상승률이 5%까지 떨어졌으나 현재는 다시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정적 VI란 지난 15일 주가 상·하한폭 확대와 함께 변동성 완화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직전 단일가격을 기준으로 10% 이상 변동폭이 발생할 시 2분간 거래가 정지되는 제도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