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대한항공기 등 미국 이착륙 여객기 5대에 폭탄테러 위협 전화가 걸려왔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을 비롯한 미 국내 필라델피아행, 애틀랜타행, 시카고행 여객기와 미 포틀랜드에서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가는 여객기 등 총 5대의 여객기에 대한 폭탄테러 위협 전화가 이어졌다.
테러 표적이 됐던 5대의 여객기는 모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현지 경찰이 탐색견을 이용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미 항공 측은 폭탄테러 위협이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실제 여객기 비행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아직까지 따로 보고받은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