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G그룹 오너인 구본무 회장이 올해 1분기 25억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구본무 회장에게 1분기 급여 9억2900만원과 함께 상여 15억4800만원 등 총 24억7700만원을 지급받았다.
구 회장은 올 1분기 재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1분기 스마트폰 사업 호조로 96억6400만원에 달하는 고액 보수를 받은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올 1분기 사업 실적 악화로 88% 떨어진 12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조준호 LG 전 사장(현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6억7400만원을 받아 지난해 1분기 5억8900만원보다 1억원을 더 수령했다.
지난해 1분기 8억6800만원을 받았던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사상최대 실적을 올리며 올 1분기 22% 뛴 10억6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에서 12억원, 현대모비스에서 9억원을 각각 받아 구 회장의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