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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우현-조련 부부 <사진=JT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자식 상팔자’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어린 시절 우현과 주로 했던 놀이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99회에서는 아빠와의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우현의 아들 우준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우준서는 다른 스타 아빠들이 자녀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아빠와 내가 주로 했던 놀이는 ‘눈감고 오래있기’뿐”이라며 다른 자녀들을 부러워했다.
그는 또 “아빠는 몸을 쓰지 않는 놀이를 선호한다”고 폭로해 우현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우현은 “준서를 데리고 동물원에 나들이를 많이 갔는데 증명할 만한 사진이 없다. 나는 자고 있고 준서가 내 배 위에 올라와 있는 사진만 있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일단 미안하긴 한데 왜 누워있는 사진만 남아 있는지는 나도 모를 일”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9일) 밤 9시40분에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