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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호정 뭘 먹고 세진거야?"…정유진 폭로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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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백지연을 기로 눌렀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강직한 모습을 보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0회에서는 백지연(지영라 역)이 유호정(최연희 역)에게 당한다.
 
이날 지영라는 이혼 소송을 준비로 인해 찾아간 한정호(유준상)의 회사에서 호정과 마주친다.
 
영라는 연희를 보고 또 신경을 긁고, 이에 화가난 연희는 손을 들자 영라는 자신을 때리는 줄 알고 겁을 먹는다.
 
이후 영라는 "인상(이준)이가 지 엄마를 크게 성장시켰나봐? 뭘 먹고 세진거야"라고 말한다.
 
반면 연희는 한씨 가문의 섭정 왕후로 거듭나기 위해 우아하고 강직한 태도로 심명지 여사의 가르침을 크게 내세우며 한씨 일가 '을'들을 뒤흔든다.
 
특히 철식(전석찬)은 형식(장현성)과 진애(윤복인)의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제훈(김권)을 앞세워 한송과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또 현수(정유진)은 인상에게 "너 진짜 나쁜놈이야, 사람돌게만들어!"라며 그를 때리고, 인상은 "니가 돈거지, 유부남한테!"라고 맞받아친다.
 
이에 현수는 "뭐 하나 말해줄까?"라며 인상을 불러세워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인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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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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