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십년지기 티파니와 제시가 뭉쳤다.
24일 저녁 6시 Mnet 취향저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하트 어택'이 첫 방송하는 가운데 가수 제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트어택'(Heart_a_tag)은 엠넷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취향 저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제목처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가 MC를 맡는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뮤지션 제시는 최근 진행된 '하트어택' 녹화에서 절친 티파니와 환상의 호흡을 펼쳐 촬영장의 분위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 제시는 '블라인드 토너먼트' 코너에서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한 남성 스타를 보며 "나도 만약 남자친구가 있으면 저렇게 입었으면 좋겠다"고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Mnet 취향저격 라이프스타일 '하트어택'은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