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키움증권은 강원랜드가 1분기에 매출액 4106억원, 영업이익 1536억원을 기록해 기존 예상치(매출액 3915억원, 영업이익 141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매출이 입장객 회복 효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하고 지난해 부진했던 비카지노 매출도 성장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카지노 부문은 슬롯머신과 회원영업장 매출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일반테이블도 회복세를 나타내 고른 성장을 나타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428명의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2분기부터 2013년 증설된 테이블 가동에 신규 인력을 본격적으로 투입할 것이고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미가동 테이블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을 3.8% 설정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비용통제가 올해까지 이어져 수익성 개선이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워터파크 공사,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여행사들과의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