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강원랜드가 카지노사업 성과 호조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강원랜드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14억원, 1538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동월대비 12.9%, 1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카지노 매출액은 슬롯머신, 회원영업장, 일반영업장 순으로 성장률이 높을 전망으로 각각 17.2%, 15.8%, 11.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 4분기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세(1.7%)로 돌아선 방문자수는 작년 겨울 강원도 폭설 등으로 부진했던 영향 등을 감안할 때 7.7% 늘어날 전망이다.
드롭액은 방문객수와 인당 드롭액 증가로 1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홀드율은 23.1%(전분기대비 0.4%p, 전년동기대비 -0.1%p)로 예상하는데 일반(mass) 고객 유입 증가 등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최민하 연구원은 "금년에는 방문객수와 인당 드롭액의 동반 개선에 힘입어 9.4% 증가해 외형확대를 이어갈 전망이고 미운영 테이블은 영업 현황에 따라 가동률을 높일 전망으로 안정적인 성과 확대 지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