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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21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해 겨털 노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정안과 정아름이 핫한 노출 연기로 'SNL 코리아6'의 웃음을 책임졌다.
채정안은 21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연해 겨털 노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은 영화 '색,계'의 탕웨이 역을 패러디, 신동엽은 양조위 역을 맡아 코믹연기를 펼쳤다.
채정안은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여성미를 뽐냈다. 신동엽은 채정안의 미모에 반해 애정을 드러내며 다가섰다.
신동엽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며 채정안의 팔을 들어올리다 깜짝 놀랐다. 채정안의 겨드랑이에는 매우 무성한 털이 있었던 것.
채정안의 겨털을 발견한 신동엽은 "내가 결벽증이 있어서 그렇다"면서 망설이면서 "당신의 모든 걸 사랑할 수 있어"라며 넥타이를 풀어 자신의 눈을 가리는 등 겨털을 피하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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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21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에서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NL 코리아6` 방송캡처] |
이 모습을 본 안영미는 굳은 얼굴로 "잠깐만, 정아름 미친거 아니야?"라며 "너 지금 힐 신고왔냐?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cm 아냐?"라며 쓸데없는 군기를 잡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