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현대중공업이 직원들에게 총 156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격려금으로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은 종업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120만9511주를 처분한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격은 지난 4일 종가인 12만9500원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1566억3167만4500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달 6일부터 6월5일까지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노사가 임단협 타결시 '200만원+통상임금 150%(주식 지급)'규모의 격려금을 일괄 지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격려금 200만원은 임단협 타결 선물인 현대오일뱅크 상품권(20만원)과 함께 지난달 17일 일괄지급됐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