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미국 야간선물시장의 거래량이 개설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는 24일(현지시각) 야간 미국달러선물이 1885계약 체결됐고, 거래대금 규모는 209억46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야간선물시장 개설 이후 가장 큰 수치로 지난 2월 일평균 거래량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

거래소 측은 설 연휴 4일 동안 누적 주문수요가 연휴 이후 첫 야간시장에서 흡수된 것이 거래량 증가의 원인이라고 풀이했다. 같은기간 환율변동위험에 대한 헤지 목적이 시장에 반영된 것 역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야간선물시장이 환율변동 관리수단으로써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야간 환위험 관리수단과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