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58회에서 오말수(김해숙)은 송덕구(강남길)에게 "젖먹이 떼놓고 시집에서 쫓겨났다"고 한 맺힌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시어머니한테 맞아 죽을 각오로 돌아갔더니만 유학간 남편이 만삭이 된 여자를 데리고 살고 있더라"고 말했다.
오말수는 시어머니 강부남(사미자)에게 "가는 길에 아기 한번만 보고 가려고 그랬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아기가 밟혀서 발을 못떼겠다"고 했지만, 강부남은 매정하게도 "죽었다. 너가 네 어미 살리겠다고 돈 받고 나가자마자 시름시름 앓고 죽었다. 그러니 다신 찾아오지 말아라"고 화를 냈다.
이어 강부남은 "제일(이영하)이는 새 짝 찾았으니 다신 나타나지 말아라"라고 했고, 오말수는 "자식이 죽었다는 소리 듣고 목숨 걸려고 했는데 쉽게 죽을 수도 없었다. 너무 억울하고 원통했다. 너무 아팠다"고 눈물을 쏟았다.
오말수가 남제일의 아내였던 것이 밝혀지며 ,남혜리(지주연)의 친모라는 추측이 가능한 상황. 이 진실을 알게 될 이들의 반응에 기대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